부천시약 "의료급여비 지연에 약국가 울상"
- 정시욱
- 2006-11-22 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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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시의회 등에 고충 토로...약제비 지급 당부
부천시약사회는 22일 부천시장, 부천시의회의장,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등에게 의료급여비 지급 지연에 따른 고충을 토로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현재 각 시도에서 기탁하는 예탁금이 예산부족 등으로 제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입금되지 않아 의료급여 환자의 약제비의 지급이 지연되어 일선의 관내 다수의 약국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6월분부터 지급이 지연되기 시작한 의료급여비 청구액이 지난달부터는 2개월분이 지급 지연됨으로써 의료보호비 청구액이 많은 회원약국의 경우에는 각종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아 경영을 이어가는 등 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약사회 측은 회원 약국의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보호 환자들에게 조제를 기피하는 현상마저 일어날 가능성 등 우려를 표하며 협조와 조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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