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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카운터', 약사사회 토론주제 급부상

  • 정웅종
  • 2006-09-18 12:33:55
  • 건약, 약국종업원 역할 논의...경기도약도 토론회 준비

'카운터', '다이맨', '약사보조원' 등 오랫동안 약사사회의 문제로 거론돼 왔던 무자격자 문제가 공론화된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오는 10월22일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2006 건약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약국종업원을 어떻게 볼 것인가'와 '약물치료의 오류(메디케이션 에러)를 통해 본 의약품 안전성'을 주제로 일선약사들의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특히, 그 동안 약사사회 내부자정과 척결대상으로 여겼던 무자격 약국종업원 문제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본격 논의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약사와 약국종업원이 할일을 분리해 일선 약국 개도에 나섰던 건약 울산지부가 발제를 하고 건약 본부와 약사동호회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관계자가 각각 나와 토론을 벌인다.

이와 관련 건약 황해평 부회장은 "최근 카운터, 약사보조원제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 이를 학술제 주제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황 부회장은 "그 동안 이 문제가 수십년간 이어져 왔음에도 이에 대한 본격적인 학술적 논의가 없었다"며 "약국종업원의 역할,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분업 이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메디케이션 에러'에 대해서도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건약 강아라 약사는 "외국이나 병원약사와 달리 개국 약국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접근이 미비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약물치료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개국약국의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도 약국종업원 문제를 놓고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약은 10월1일 고양시 KINTEX에서 여는 '약국경영활성화와 약사직능 향상을 위한 경기약사 세미나'에서 약사 보조인력 제도화의 필요성과 도입방안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이른바 약사보조원제 도입을 통한 약국카운터 양성화 논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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