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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출신 처방위조범 '컴백'

  • 강신국
  • 2006-09-02 07:42:34
  • 은평 지역서 '할시온' 60일치 조제시도...약국서 들통

2004년 발견됐던 위조처방전. 원금방이라는 이름을 도용했다.
지난 2004년 향정약을 구하기 위해 처방전을 위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던 전직 간호조무사가 또 다시 같은 범행을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김동배)에 따르면 처방위조범은 향정약인 '할시온정 0.25mg' 60일치 가짜 처방전을 만든 뒤 K약국에서 조제를 시도하다 범행일체가 들통나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즉 처방전에 의심을 품은 K약국측이 해당의원에 확인하는 등 초동 조치에 나섰던 게 범인 조기검거의 이유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처방위조범은 2004년 때와 마찬가지로 '원금방' 이라는 명의를 도용해 가짜 처방전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범행 당시에도 위조범은 원금방, 이문순, 원유택 등 3명의 이름을 번갈아가며 도용해 경찰 수사망을 피해갔었다.

처방위조범은 지역의 한 내과의원에서 근무한 간호조무사 출신으로 처방위조와 약국에서의 조제 방법에 대한 지식을 자신의 범행에 이용해왔다는 게 지역약사회의 분석이다.

김동배 은평구약사회장은 "2004년 10월 경 경찰에 붙잡혀 던 위조범이 또 다시 활동을 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아마 심각한 향정 중독자인 듯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향정약 장기 처방전이 약국에 접수될 경우 항상 확인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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