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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연구인력, 약학 전공자 10% 불과

  • 최은택
  • 2006-08-05 07:06:13
  • 진흥원, 연구개발 자원현황조사...제약 평균 매출액 371억

국내 보건산업에 종사하는 연구인력 중 약학전공자 비중은 1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약기업의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371억원으로, 다른 보건산업에 비해 매출액 규모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산업 연구개발 자원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기준 보건사업 연구인력 전공별 현황은 생명공학이 19.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화학 15.8%, 의학 14%, 약학 10.2%, 생물학 9%, 화학공학 7.9%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연구인력의 학위는 석사학위자 2,993명 39%, 학사학위자 2,772명 36%, 박사학위자 1,729명 22% 등으로 집계돼 석·박사급이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보건산업분야 기업별 분포현황을 보면 평균종업원수는 의료기관이 987명으로 가장 많았고, 식품 427명, 의약품 186명 등으로 나타났다.

업체당 평균매출액은 식품 1,579억원, 의료기관 1,126억원, 화장품 497억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으며, 의약품은 371억원에 머물렀다.

종업원 1인당 매출액도 식품산업이 3억7,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 2억7,400만원, 의약품 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을 나타내는 연구개발집약도는 의료기기가 7.05%로 매출액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의약품 4.69%, 화장품 2.78%, 의료기관 1.48% 등으로 조사됐다.

고용인력 1,000명당 연구 인력수는 의료기기 161.3명, 화장품 93.4명, 의약품 88.5명, 의료기관 61명, 식품 29.7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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