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실명 부르고 생선은 시력보호해
- 윤의경
- 2006-07-12 0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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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2인분 이상 생선섭취, 황반변성 예방효과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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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는 실명까지 부를 수 있는 노인 황반변성 위험이 증가하고 반대로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은 노년기 시력이 보호된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Ophthalmology誌에 발표됐다.
황반변성은 안구 중앙 시력이 흐려지는 안과질환으로 60세 이후 실명의 주요 원인질환이다.
미국 보스턴의 매사추세츠 아이 앤 이어 인퍼머리의 연구진은 흡연, 생선섭취, 노화와 관련한 황반변성 위험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그 결과 흡연자는 흡연한 적이 없는 사람보다 노화와 관련한 황반변성 위험이 2배 더 높았으며 이런 위험은 과거에 흡연했다가 이후 금연한 경우에도 흡연한 적이 없는 사람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선을 많이 먹은 사람의 경우 흡연자를 포함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에 걸릴 위험이 감소했으며 특히 매주 생선을 2인분 이상 먹은 경우 가장 큰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노인 황반변성 위험의 1/3가량은 흡연 때문일 수 있으며 반대로 생선이나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노인 황반변성 위험을 1/5 예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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