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의사노조의 출범을 환영 한다"
- 최은택
- 2006-07-06 1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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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노조, 전공의노조 탄압...공동대응 불사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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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노조의 출범에 대해 병원 산별노조가 환영 논평을 냈다.
보건의료노조는 6일 논평을 통해 “발기인 11명으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지만, 앞으로 1만6,000여 전공의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전국노조로 우뚤 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4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노조는 이어 “전공의들은 하루 16시간 근무, 주 80~100시간의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월급은 100~150마?뼈?받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높여있다”면서 “수련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 전공의 권익확보, 의료정책 연구 및 제도 실현방안 연구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건노조는 이와 함께 “의사가 무슨 노조냐는 식의 언론과 일반인들의 비난도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어떤 일에 종사하든 월급을 받는 노동자라면 자신의 노동조건 개선과 직업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조를 결성할 권리와 자유를 갖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보건노조는 특히 “전공의노조 결성 배후는 몇몇 지도부가 아니라 그동안 전공의의 요구에 눈과 귀를 막아 온 병원사용자 자신들”이라면서 “현장에서 노조 가입을 막거나 탄압하는 부당노동행위를 한다면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공동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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