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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비중 최저치...전문약 7조원 첫 돌파

  • 박찬하
  • 2006-07-06 06:26:22
  • 일반약=해열진통소염제, 전문약=항생제 '최다'

|제약협회, 2005년 전문-일반 의약품 생산 추이|

지난해 일반의약품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약협회가 6일 발표한 '2005 전문-일반 의약품 생산 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약 생산액은 2조6,649억원으로 전체의 27.56%를 차지해 역대 최저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문약은 72.44%인 7조5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협회 발표자료를 보면 97년까지 50%대를 유지했던 일반약 비중이 98∼99년 40%대로 떨어진 이후 의약분업을 기점으로 다시 30%대로 주저 앉았다.

또 2004년부터는 20%대로 떨어져 결국 작년에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생산액 증가률은 일반약이 4.52%로 2% 가량 올랐으며 전문약은 12.45%로 정체 현상을 보였다.

약효군별로 보면 일반약에서는 해열진통소염제가 1,122품목에 3,304억원어치가 생산돼 가장 많은 품목수와 생산액을 기록했다.

반면 전문약은 항생제(그람 양성균과 음성균에 작용하는 것, 618)가 가장 많은 1,206품목에 1조564억원어치가 생산됐다.

일반-전문 전체적으로는 항생제가 1조589억원(1,217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나 품목수는 해열진통소염제가 1,749품목(생산액 7,159억원)으로 항생제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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