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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도협, 약업계 현안 공동해법 모색?

  • 최은택
  • 2006-06-08 04:05:44
  • 도협, 원희목 회장 초청 특강...전문약 마진 등 공조틀 주목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도매협회 이사회에서 약업계 현안을 갖고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을 알려졌지만, 최근 전문의약품 유통마진, 자율징계권 등에 대해 약사회와 도협이 공통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공조틀이 형성될 지 주목된다.

원 회장은 특히 최근 약업계 현안으로 대두된 포지티브 리스트제 도입에 따른 제약·유통·약국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서도 소견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도매협회에 따르면 오는 9일 대전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개최되는 도매협회 2차 이사회에 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참석해 약국과 도매의 상호 공조방안에 대해 특별강의를 갖기로 했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특강주제는 원 회장이 자율적으로 정하기로 했으나, 급변하는 약업환경에서 도매와 약국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강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원 회장이 미시적인 부분보다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총괄적인 견해를 밝힐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유통일원화, 포지티브 리스트제, 전문의약품 유통마진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 회장도 이와 관련 “포지티브제를 반대만하기 보다는 그 속에서 구체적으로 득실을 따져 대응할 필요가 있다”면서 “약업계 현안들이 한 단체나 영역에 국한되지 않은 만큼 연결고리를 갖고 총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통일원화에 대해서도 “제도적인 한계도 지적하겠지만, 과연 도매업계가 물류를 장악하고 있는 지에 대한 현 주소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 회장은 또 “현재 의약단체들은 의약품 전달과정에 대한 질과 양적 측면을 관통할 수 있는 철학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철학적 교분을 쌓는 계기도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매협회 이사회는 이날 특강에 앞서 유통일원화 유지·확대, 불법·불공정거래행위 위법사례 고발센터 설치· 운영, 법률고문 및 정책고문 선임, 상임 임원 임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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