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BT신약 개발단계부터 돕겠다"
- 정시욱
- 2005-11-07 06: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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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홍기 본부장(식약청 생물의약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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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연구가 전세계 이목을 끄는 시점에서 정부 지원의 중추를 맡고 있는 생물의약품본부의 발길도 분주하다.
식약청 조직개편에 따라 조합의약품팀, 유전자치료제팀, 세포조직공학제제팀 등 3개 팀을 새로 신설한 생물의약품본부 민홍기 본부장(53, 사진)은 말만 BT의약품 활성화가 아닌 몸에 와닿는 정부 지원을 약속한다. 서울약대를 졸업 후 공직에서만 25년 베테랑 외길을 걷고 있는 민 본부장은 생물의약품본부가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 지원으로 '바이오 코리아'의 명성에 걸맞게 변신한다는 포부를 밝힌다.
민홍기 본부장은 "제약사 등 BT의약품 개발자들의 어려움을 진솔하게 청취해 합리적으로 지원하겠지만 제약회사도 국제적 수준과 맞추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한다"고 뼈있는 한 마디를 던진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 첨단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개발제품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지원하고 단백질칩, 세포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자와의 사전상담을 통해 규제가 제품화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복안.
그러나 식약청의 적극 지원안 밑바탕에는 의약품 안전이라는 기본 패러다임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지극히 근본을 강조한 말로 풀이된다.
안전성 담보된다면 신속한 지원 '언제든 OK'
이에 국감에서 단골로 지적돼왔던 혈액제제 제조업소를 예로 들며 약사감시를 2년에 한번으로 줄일 수 있지만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재확인이 필요하다면 수시로 약사감시를 전환할 수 있다는 얘기도 빼놓지 않는다.
아울러 사스, 조류인플루엔자, 파필로마바이러스 등 예상치 못했던 보건 환경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존 국가 검정체계의 업무개선에도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디피티백신, 엠엠알백신, 독감백신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백신의 국가 검정에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한다.
민 본부장은 "제약사 등의 예측력을 높여 빠른 시간안에 제품을 낼 수 있도록 하되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며 "B형간염 백신의 경우 세계보건기구 실사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민 본부장은 특히 식약청이 "기업의 파트너"라는 생각으로 성실한 상담 창구 역할을 이어간다는 비전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이용 치료제 개발에 대해 내년초까지 동물실험을 끝내면 본격 임상이 실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식약청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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