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함 아쉬운 시민단체와 언론
- 최봉선
- 2005-09-26 0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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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환경연합이 잇따라 발표한 비타음료와 마시는 의약품에 안식향산나트륨을 과다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일부제약사들이 천당과 지옥을 오고갔다.
여기에 박재완 의원이 지난해 12월 문제가 됐던 성가롤로병원 리베이트 사건을 또 다시 꺼내 놓으면서 제약업계가 또 한차례 홍역을 치를 뻔 했다.
이 사건은 이미 순천지청이 수사에 착수한 후 현재 이 병원의 전 약제부장이 업무상 배임 및 횡령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에 있고, 제약사들의 조사는 일단락이 된 것이다.
이에앞서 소시모가 영유아 식품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으나 최근 식약청 발표에서 단 한곳에서도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팜이 보도한 비타음료 안식향산나트륨 과다사용 기사와 관련해 한 네티즌은 나폴레옹 시대 언론행태의 사례를 들어 꼬집었다.
나폴레옹이 혁명을 일으켰을 때 파리의 신문들은 일제히 그를 깡패로 매도하면서 곧 정부군에 의해 소탕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나폴레옹 군대가 진격을 거듭해 파리에 가까와질수록 기사 제목은 바뀌어 마침내 파리를 점령하자 "황제, 드디어 입성하다"로.
일련의 시민단체들의 발표내용과 이를 기사화하는 언론들의 보도행태를 지켜보면서 먼저 언론에 몸담고 있는 기자 자신부터 반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는다. 한 마디로 '아니면 말고 식' 보도행태를 지양하고, 이런 류의 기사일수록 좀더 전문성을 갖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됐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려는 시민단체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할 언론들 모두 신중함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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