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신물류시대' 선두주자로 나선다
- 최은택
- 2006-05-26 20:05: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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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 3700평 규모 물류센터 착공…수도권 전담기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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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3,700여평 규모의 국내 최대 의약품 물류센터가 건립된다.
전국 팜네트워크를 지향하는 지오영(대표이사 이희구, 조선혜)은 최첨단 의약품 물류센터를 건립위해 제반 설계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준공목표로 26일 오전 11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물류센터는 3,700여 평 부지에 지상4층, 건평 1,400평, 연면적 3,200평으로 국내 의약품 물류센터로는 최대 규모.
지오영에 따르면 신물류센터는 '집품'(Picking) 과 '분류'(Sorting)을 '단품분류기'(Piece Sorter)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이용해 실행한다.
또 AMT(Arm-Mounted Terminal)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물류와 정보의 통합, 작업 오류를 근원적으로 배제시키도록 구현한다.

지오영은 물류센터가 건립될 경우 국내 의약품 유통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신물류센터에 마련되는 TPL(3자물류) 전담 창고는 온도 컨트롤이 가능한 국제표준규격으로 돼 있어, 3자 물류나 공동물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혜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의약품 시장의 변화에 도매업체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물류에 대한 투자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구축될 물류센터는 공동물류, 외자사 물류를 포함한 3자 물류를 실현, 지오영 뿐만 아니라 다른 도매업소들도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지역 물류를 전담하게 될 신물류센터는 6차선 도로변에 위치해 있는 데다 경인고속도로 외에 새로 개통되는 오정 대로와 연결돼 서울까지 최단 1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한편 지오영의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한 ㈜에스에프에이는 삼성그룹에서 분사한 물류센터 및 물류자동화 시스템 공급 전문업체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물류컨설팅, 설계, 물류자동화 설비, 건축 등을 일괄수주(Turn-Key Base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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