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토, 조코보다 약물경제성 효과 높아"
- 정현용
- 2006-05-19 1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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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스웨덴·미국 비용효과 분석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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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타틴 계열약이라도 성분에 따라 비용효과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화이자는 최근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와 조코(성분명 심바스타틴)의 약물경제성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IDEAL 임상 결과를 검토한 결과 전체적으로 리피토의 비용절감 효과가 더 높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리피토 80mg과 조코 20~40mg을 복용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장 발작,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 발생율과 그에 따른 약제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미국과 스웨덴 지역에서 약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입원 일자, 근무일자 손실 등의 지표를 조사했으며 이를 근거로 각각의 약에 대해 4.8년간 환자당 총비용을 산출했다.
연구결과 조코보다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들이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이 더 많이 감소됐고 조코의 약물비용(약가)을 50%로 낮게 조정해도 리피토의 비용경제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홀름대 피터 린드그렌(Peter Lindgren) 박사는 “이번 연구는 리피토가 조코 제네릭에 비해 더 높은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화이자 심혈관계 의학부 부사장인 그렉 라슨 박사(Gregg Larson)는 “미국 내에서 조코의 가격이 75%까지 절감됐다 하더라도 리피토를 복용하는 환자들이 보험 대상자들인 경우 하루 1달러 미만의 추가 비용으로 심혈관계에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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