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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싫다" 다한증 환자 90% 대인기피

  • 정현용
  • 2006-05-16 10:17:13
  • 연대세브란스병원 김원옥 교수...주로 공공장소 꺼려

다한증 환자 10명 중 9명이 심한 땀 때문에 대인관계에 많은 지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연대세브란스병원 다한증클리닉 김원옥 교수가 10~40대 남녀 다한증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51%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을 꺼린 적이 있었으며 40%는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다한증으로 인해 가장 꺼려지는 장소에 대해서는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30%), 극장 및 엘리베이터 등 밀폐된 장소(12%)를 꼽아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의 절반은 평상시 보다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땀을 많이 흘린다고 답했으며 땀이 가장 많이 나는 부위는 손(28%), 발(19%), 겨드랑이(18%), 머리(16%) 등의 순이었다. 김원옥 교수는 “흔히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하면 체질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방치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며 “다한증은 생명을 좌우하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 청소년기의 학업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 속 다한증 체크 리스트

▷겨드랑이에 땀냄새가 심하다. ▷손에 땀이 많아 자판이 젖는다. ▷땀 때문에 남과 악수가 꺼려진다. ▷심한 발냄새로 주위의 눈총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땀 때문에 와이셔츠가 젖고 색깔이 변색된다. ▷필기를 할 때 땀으로 인해 종이가 젖는다. ▷조금만 걸어도 양말이 축축하게 젖는다. ▷대중교통 이용 시 손잡이를 잡을 때 땀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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