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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영화 '눈부신 날'에 촬영지로

  • 강신국
  • 2006-03-07 12:34:27
  • 요약
  • 영화촬영지로 각광...'강적'이후 세번째

부산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이 영화 '눈부신 날에' 제작에 필요한 촬영장소를 제공해 화제다.

지난 4일 진행된 영화 '눈부신 날에'(감독 박광수) 촬영에는 주연배우 박신양, 예지원과 스탭 등 총 50여명이 참가했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1월 영화 '강적' 촬영 이후 세 번째로 영화촬영지로 병원이 선정됐다"면서 "환자들이 적극 협조해준 덕분에 별다른 문제없이 촬영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영화 '눈부신 날에'는 2002년 월드컵을 배경으로 삼류인생의 한 남자(박신양)가 월드컵 경기를 보는 것이 소원인 꼬마와 조우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2006년 월드컵에 맞춰 오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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