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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50세이상 고혈압환자 스타틴 투여 효과"

  • 송대웅
  • 2006-02-14 20:03:59
  • 화이자, CV심포지엄 개최...상반기내 '카듀엣' 출시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 위험관리 및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하는 에르하르트 교수
"50세이상 고혈압환자와 10년이후 관상동맥질환(CHD) 발생위험이 15% 이상인 환자는 스타틴 투여로 효과를 볼수있다"

한국화이자가 14일 주최한 CV심포지엄의 연자로 나선 스웨덴 룬드대학 에르하르트 교수(사진)는 이같이 말하며 "고위험군 고혈압 환자에게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더라도 스타틴 치료 병용시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노바스크와 리피토 병용에 관한 임상인 'ASCOT'의 안전성을 검토하기도 한 에르하르트 교수는 "심혈관질환발생을 줄이기 위해 단일위험인자를 너무 강조하기보다는 환자전체의 종합적 위험요소가 고려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혈압과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10%씩 낮추면 심혈관계질환(CVD)발생위험이 45% 감소한다"고 보다 적극적 치료를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고혈압 환자의 관리가 이제 단순히 혈압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고혈압 환자에 있어 위험 인자를 고려하여 심혈관 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하르트 교수는 국내에 곧 출시예정인 '카듀엣(노바스크, 리피토 혼합제)'의 장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암로디핀과 아토르바스타틴은 결합되기에 적합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약효의 지속성도 검증됐다"며 "추가적 위험인자를 지닌 고혈압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연자로 나선 백상홍 교수(강남성모병원)는 "수축기혈압이 20mmHg이상 오르거나 이완기혈압이 10mmHg이상 증가할때마다 CVD 위험이 2배이상 증가된다"며 꾸준한 혈압관리를 당부했다.

백교수는 이어 “특히 관상동맥질환 또는 당뇨를 가지고 있거나 다수의 위험 인자를 가진 고위험군 고혈압 환자는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고혈압 관리뿐만 아니라 지질 관리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측은 상반기내에 '카듀엣'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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