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약 1위 노바스크 아성 무너지나
- 송대웅
- 2006-01-19 0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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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빅스·리피토 30%이상 고성장...순위변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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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전문약 매출순위 1위품목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제약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다국적사 전문약 순위 2,3위에 랭크된 항혈소판제 '플라빅스(사노피아벤티스)'와 고지혈증약 '리피토(화이자)'가 작년한해 크게 성장하며 1위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의약분업 이후 줄곧 국내 전문약 매출 1위를 고수해 오던 화이자 '노바스크'가 강력한 경쟁자들에 의해 수위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화이자 노바스크는 작년한해 1,000~1,100억 사이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도 비해 두자리수 감소를 기록하며 1,000억대를 간신히 넘겼다.

반면 플라빅스와 리피토는 두제품 모두 최근 4년간 30%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며 1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플라빅스의 작년 상반기 보험청구액은 392억원으로 나타났으나 하반기 들어 더욱 선전하며 연매출이 850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목표로도 20% 이상 상승한 1,050억여원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져 만약 노바스크가 1,000억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국내 매출 1위품목이 변경될 수 있음을 예상케 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한 관계자는 “회사의 기본적인 목표가 노바스크를 앞서는 것이며 올해 어느정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리피토는 작년 상반기 청구액이 249억을 기록했으나 연매출은 2004년(425억)에 비해 50% 이상 상승한 600억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화이자 한 관계자는 “리피토의 상승세가 워낙 좋다. 700억대는 넘지 못했지만 600억을 넘어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지혈증 시장자체가 매년 30~40% 높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선두제품인 리피토의 올 한해 매출이 1,000억을 넘어설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단은 플라빅스의 1위등극이 조금 더 가망성이 있어 보인다.
올해 17% 이상만 성장을 해도 1,000억대를 넘어서게 되며 이슈가 되고 있는 특허논란도 올해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노피아벤티스와 코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BMS도 조직개편을 통해 플라빅스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고 이렇다 할 경쟁품이 없어 두자리수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리피토의 경우 고지혈증 시장의 높은 성장률이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각 사들이 주력제품으로 자사의 고지혈증약을 적극 마케팅 하고 있어 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하지만 리피토가 올해도 40% 이상 성장을 기록할 경우 900억대를 넘어 설 것으로 보여 만약 플라빅스가 의외로 부진할 때에는 앞 설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처럼 국내 1위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플라빅스와 리피토의 치열한 경쟁을 보는 것도 올 제약업계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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