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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신년사|한국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

  • 데일리팜
  • 2006-01-01 08:23:22
  • "병원약사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사업 전개"

병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 날 새 아침의 기운으로 일년 내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병원약사회는 지난 2005년 법인 설립 두 돌을 맞아 이사회를 정비하고 대의원총회를 신설하여 회의 체제를 안정화시킴으로써 법인체제를 확립하였고,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 관련 각종 위원회에 병원약사 직능 대표로 회원 다수가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함으로써 대외적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한 해가 되었다고 자평합니다.

또한, 의료기관 근무약사 연수교육 의무화의 영향으로 2004년 196개 병원 1,770명이던 회원이 2005년 367개 병원 2,172명으로 증가하여 병원수 87%, 회원수 23%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그에 따라 각종 교육과 학술행사의 규모가 전반적으로 확대되었으며, 각 지부 단위로도 학술세미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약대 6년제의 확정에 따라 병원약국 실무교육(안)을 마련하고 의약품정책연구소 설립기금 모금운동 전개, 제19회 약의날 공동주최 등 범 약계 차원의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는 년 2회 미국병원약사회가 주최하는 ASHP 학회 참석 및 논문발표 외에도 한·일 주사제 심포지엄 공동주최와 일본의료약학회 참석 및 논문발표가 연례행사로 정착되었고, 본회 회원 중 미국약사협회가 인증하는 전문약사가 10명이나 새로 탄생하는 등 병원약사의 국제화와 세계화가 본격화된 해였다고 하겠습니다.

올해는 본회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25년간 본회의 역사를 정리하고 재평가하는 과정을 통해서 향후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해로 삼고자 합니다. 동시에 지난 해에 초안을 마련한 약대 학생 병원약국 실무교육(안)을 수정 보완하는 작업과 의약품정책연구소와 협력하여 본회의 오랜 과제인 병원약사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병원약제수가 개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실무적으로는 법인체 조직 강화에 더욱 노력하는 한편, 회원수 확대에 따른 회원관리의 전산화 및 효율화, 연수교육 의무화에 따른 교육평점관리 전산화 및 효율화, 각종 교육 및 학술행사 등록과 진행 시스템의 개선, 미국 및 일본과의 국제교류채널 안정화, 회원들의 국제전문약사 인증 획득 적극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가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는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회의 대외적인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는 한편,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제적 빈곤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사회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병원약사들이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함과 동시에 본회가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회장으로 취임한 첫 해에 직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여러 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당초 계획한 만큼 달성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도 많으나 새해의 과제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내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 저희 한국병원약사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지혜와 경험을 빌려주신 여러 선배님들과,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동료, 후배약사들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약계 선배님들과 동료, 후배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기 바라며, 가슴에 품은 원대한 뜻을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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