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사람일수록 성생활 활발해
- 윤의경
- 2005-12-09 0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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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경험많다는 응답자, 성생활 파트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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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생각하거나 인식하는 경향이 높을수록 창의적인 경향이 있으며 성생활도 더 활발하다는 분석 결과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誌에 발표됐다.
이전부터 세기의 시인, 화가 등 예술가는 연인이 많기로 유명했던 것이 사실. 이번 영국에서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시인과 화가는 일반적으로 성생활 파트너가 예술적 재능이 없는 사람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뉴캐슬대학의 심리학자인 대니얼 네틀과 헬렌 키누는 영국 성인 425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파트너 수와 비전형적 생각이나 지각으로 정의되는 특이한 경험 경향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예술에 심취할수록 특이한 경험이 더 흔했으며 특이한 경험을 많이 한다고 응답할수록 성생활 파트너 수는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비전형적 생각과 지각은 원래 정신분열증적 특성인데 이런 특성이 건강인에서 나타나는 경우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이런 결과 매력이 더해져 사람을 끄는 능력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다른 정신분열증적 특성인 파괴적 생각, 집중력 문제, 사회적 은닉 등은 창의력과 활동적 성생활과 관련이 없거나 오히려 장애가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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