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소아간질 환자도 언어발달 지연 규명
- 정시욱
- 2005-12-08 09:28:1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북대병원 김선준 교수, SCI지 논문 발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김 교수팀은 이를 통해 양성 소아간질환자도 언어발달 과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수팀에 따르면 소아간질 환자의 경우 언어발달지연, 뇌성마비, 행동 장애 등 이상 소견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교수팀은 최근 국제학술지(SCI) ‘Epilepsy & Behavior(간질과 행동)’ 11월 호에 실린 ‘Acoustic effects of carbamazepine in benign rolandic epilepsy'라는 논문에서 비교적 정상적인 신체발달과정을 보이는 양성 소아간질환자의 경우도 명백하게 언어발달 지연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밝혀냈다.
김 교수팀은 언어음성분석기계를 통해 양성 소아간질환자의 언어발달 정도를 분석한 결과 언어의 ‘유창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반대로 발음을 만들어 내는 ‘조음장애율’은 매우 높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언어발달 악화 가능성도 있어 치료 선택에도 주의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도 규명해 냈다.
지금까지 양성 소아간질환자에게도 언어발달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는 학계의 추정은 있었지만 이와 같이 객관적인 분석방법을 통해 구체적인 데이터로 규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선준 교수는 “소아간질환자의 경우, 비록 양성 질환이라도 진단 및 치료 시 언어 발달과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북대학교병원은 12월부터 소아언어치료실을 소아과 외래에 설치해 소아간질환자를 비롯한 미숙아 및 일반 소아 언어 발달 지연 환자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가슴 설레는 시간"…삼진, 아리바이오 기술수출에 웃는 이유
- 2"약가인하 부당" 잇단 판결…약가 개편 이후 줄소송 우려
- 3개설허가 전 영업…화장품 매장 내 '반쪽짜리 약국' 논란
- 4복지부 "한약사는 한약·한약제제 담당…면허범위 원칙 준수를"
- 5동화약품, 조직개편 효과 본격화…영업익 5배 반등
- 6약가 인상에도 해소 안되는 필수약 품절…답답한 제약사들
- 7제약 이사회 360건에 부결 1건 뿐…1회 참석당 370만원
- 8"사무장병원·면대약국 잡는다"…범정부 합동수사팀 출범
- 9한국유니온제약, 회생 M&A 새판짜기…부광 체제 재편
- 10항암제 '엑스탄디' 제네릭 시장 들썩…정제도 사정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