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트, '약국+편의점' 드럭스토어 진출
- 강신국
- 2005-12-02 12: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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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배동에 1호점 개장...2000년 사업 유보후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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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썬마트는 서울 방배동 소망약국에 편의점·약국 병설 가맹 1호점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3곳의 약국에 편의점을 입점을 준비 중이라고 말해 약국+편의점 연계 가맹점이 개설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회사는 약국에 의약품+편의품+화장품+건강상품 등으로 배치,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약 20평 정도의 약국이면 편의점 입점이 가능하고 가맹비 200만원을 포함, 총 4,000만원의 시설비용이 든다.
특히 장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특성상 심야에는 약국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편의점 업무는 판매직원이 담당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약국 경영활성화의 새로운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상권내의 고객층을 보다 다양하게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썬마트는 지난 2000년 약국체인 베데스다와 공동으로 약국+편의점 복합 모델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나 시장에 정착되지 못했었다.
이에 따라 약국+편의점 병설 모델이 시장에 정착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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