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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약국자동화 증가할수록 조제실수빈도 줄어

  • 윤의경
  • 2005-11-18 02:07:33
  • 약국자동화로 약사가 환자와 상담할 시간 늘려야

약국 자동화가 증가할수록 처방약 조제사고를 감소시킨다는 조사결과가 미국임상약학회가 발간하는 Pharmacotherapy誌에 발표됐다.

미국 메드코 헬스 솔루션는 자사의 우편주문 약국을 대상으로 2003년 처방약 조제 중 발생한 실수 빈도를 조사하기 위해 무작위로 21,252건의 처방전 조제건을 선별했다.

그 결과 조제실수율은 0.075%였으며 이중 약물이 잘못 들어가거나 잘못된 용량, 제형이 조제되는 등의 심각한 사고는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번 약대가 미국 6개 도시에서 자동화가 안된 50개 약국에 대해 처방약 조제 실수빈도를 조사했을 때에는 조제실수율은 1.7%(77/4,481)이었으며 이중 6.5%는 심각한 수준의 실수인 것으로 분석됐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약사부족난이 심화되면서 어느 때보다 약국자동화가 절실한 상황. 약국자동화가 급진전되면 약국에서 정제를 세고 있는 대신 환자와 상담하는 시간이 증가할 수 있다.

1970년 정제 수를 세는 기계가 등장한 이래 메드코같은 회사는 우편주문약을 거의 95% 자동화 수준으로 조제하고 약사는 이중점검을 하고 있다.

조제사고를 줄이고 약사의 환자상담시간을 늘이는 약국 자동화는 한국에서도 약사의 업무환경개선과 환자관리 측면에서 상당히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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