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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KPA 메신저' 출시...특허권 논란

  • 정웅종
  • 2005-11-04 06:26:21
  • 의약정보 검색기능 등 갖춰...7일부터 배포

팜메신저와 KPA메신저의 대결이 기대된다.
약사회가 자체개발한 ' KPA메신저'가 내주부터 배포됨에 따라 기존 업체와의 특허권 논란, 약국가 점유율을 놓고 일대 쟁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3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정보통신위원회(정보이사 장동헌)는 신속 정확한 회무 공지를 위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서 전 회원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KPA메신저'를 개발, 7일부터 배포에 들어간다.

'KPA메신저'는 △대약-지부-분회 공지사항 실시간 전달 △뉴스기사 제공 △회원 상호간 채팅 및 파일 전송 △소속분회 회원 및 동문 검색 △메모장 작성 및 자동 알림 △기능 개선을 위한 자동업데이트 등의 주요 기능을 담고 있다.

이 메신저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자동 연동을 통해 메일을 확인할 수 있고, 각종 게시판으로 즉시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의약품정보 즉시 검색기능을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의약품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고 약사회측은 설명했다.

장동헌 정보통신이사는 "회무공지 및 약업관련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회원들에게 전달해 신속한 회무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반회, 분회 활성화를 위한 매개체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약사회의 자체개발 메신저의 배포가 임박함에 따라 기존 업체와의 약국가 점유율 쟁탈전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앞서 시장에 먼저 진출한 팜메신저 개발사인 시맥소프트는 약사회가 팜메신저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도용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특허권 논란 재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업체는 서울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 인천시약사회와 팜메신저 제공 협약을 이미 체결해 사실상 수도권 지역을 선점한 상황이어서 약사회의 밀어내기가 얼마나 성공할지도 관건이다.

결국 지부간, 약국간 선택에 따라 약국의 메신저 시장의 판도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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