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환자와 술잔돌리면 전염될까?" 오해
- 송대웅
- 2005-10-23 2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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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정액 등으로 전염...가벼운 신체접촉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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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환자와 술잔돌리면 전염될까?"
정답은 'No'이다.
B형간염의 주 감염 경로는 비경구적인 감염으로, 혈액이나 타액, 정액, 질액 등을 통해 전염되므로 성관계, 비위생적인 치과기구, 오염된 주사바늘, 침, 면도기, 칫솔을 통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면 된다.
그러나 일상적인 생활을 같이하는 것만으로는 전염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접촉하거나 포옹하는 정도까지도 안전하다.
간염환자와 술잔만 돌려도 전염된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며 밥을 따로 먹을 필요도 없다.
대한간학회 등 전문가 단체에 따르면 B형간염은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라는 것.
전염경로외에도 대표적으로 잘못알고 있는 2가지 사실을 살펴보자
간장약 또는 기적의 식이요법으로 B형간염을 치료할 수 있다? 대부분의 간장약은 간의 염증정도를 감소시키거나 간의 재생을 도와주는 것들로 약물에 의한 독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등에는 효과가 있지만 B형간염 바이러스를 퇴치시키는 효과는 의학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무수히 많은 화학 성분이 복합적으로 들어 있으면서 의학적 효과 및 부작용이 전혀 규명되어 있지 않은 녹즙(신선초, 인진쑥, 케일, 돌미나리, 허깨나무 등), 한약재 등의 민간요법을 함부로 사용할 경우 이들에 의해 오히려 간염이 악화되어 빠르게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많은 환자들이 항간에 퍼져있는 소문만 따라하다가 경제적 손실과 함께 병든 간에 또다른 손상을 입고 간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B형간염 환자는 절대 안정해야 한다? 대다수의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이 절대 안정, 즉 모든 것을 중단하고 푹 쉬는 것이 회복의 길이라고 믿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절대 안정보다는 적당한 활동이 바람직하며 따라서 직장 생활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만성 간염 환자는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할 수 있으며 피로감을 느낄 정도의 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만성 간염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으며, 직장업무가 과중할 때에는 업무 조정을 요청할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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