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마, 고혈압 신약 '에니아스정' 출시
- 김태형
- 2005-10-20 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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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날라프릴+니트렌디핀 복합제제...내년 100억 매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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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마는 20일 "에날라프릴 10mg과 니트렌디핀 20mg이 함유된 복합성분의 신약인 고혈압 치료제 에니아스정 10/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니아스정은 노인성 고혈압에 심혈관 예방효과가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임상인 Syst-Eur에서 주로 사용된 두 가지 성분을 고정용량으로 혼합, 개발된 약물이다.
노인성 고혈압은 일반 고혈압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월등히 높아 뇌졸중이나 치매, 급성 심장발작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에서 5년간 대규모로 실시된 Syst-Eur 임상에서 노인성 고혈압 환자에게 에니아스정을 장기간 투여할 경우 CVA 위험이 42%, 치매발병률이 55%, 사망률이 25% 감소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드림파마는 "빈번하게 처방되고 있는 칼슘차단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부종과 같은 부작용을 65% 줄였다"며 "혈중 지질이나 혈당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아 약물을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게 안심하고 투여할 수 있는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혈압환자는 여러 가지 약물을 다량으로 장기간 복용하기 때문에 약물 복용량 및 높은 약가에 대한 부담이 컸다
하지만 에니아스정은 고혈압 치료제로서 1일 1회, 1회 1정 복용으로 24시간 동안 일정하게 혈압을 조절해 주어 환자의 약물 복용량 및 약가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켜 주는 우수한 장점이 있다.
드림파마는 에니아스정의 10월 발매를 앞두고 9월에 사전 판촉을 통해 개원가에서 약 3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드림파마는 "복합제제로 변화하는 고혈압 시장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2006년에는 매출 100억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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