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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향]조류독감 유행에 각종 분쟁 빈발

  • 윤의경
  • 2005-10-16 04:05:23
  • 개발-판매사 간 분쟁, 제네릭약 시판 문제 등

조류독감인 전세계적인 공중안전상 우려로 지목되면서 유일한 조류독감약인 타미플루(Tamiflu)와 릴렌자(Relenza)를 둘러싼 여러 분쟁이 속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분쟁은 타미플루의 개발사인 길리어드(Gilead)와 판매제휴사인 로슈 사이의 갈등.

길리어드는 로슈가 그동안 타미플루 판촉에 적극적이지 않으며 제조관리 미비, 로열티 지급미비 등으로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타미플루 판권을 길리어드에게 다시 돌려주거나 로열티를 올려야한다는 주장이다.

릴렌자 역시 개발사인 호주 제약회사 바이오타(Biota)와 판매제휴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이에 유사한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이런 조류독감약 관련 분쟁에 가세한 단체는 미국소비자단체인 컨슈머 프로젝트 온 테크놀로지.

이 단체는 조류독감이 유행병이 될 것에 전국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조류독감약 제네릭 제품의 미국 수입을 허가하여 충분한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재 인도 제약회사인 씨플라(Cipla)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미플루 제네릭 제품을 생산할 능력이 된다고 말했는데 일분 전문가는 타미플루는 카피가 쉬운 제품이 아니어서 제네릭약 제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1년 탄저병 위협 당시 탄저병 치료를 위한 특허약물의 제네릭 제품 시판을 허가해야한다는 압력에도 불구하고 특허를 계속 보호해야한다는 입장을 보건부가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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