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정신분열증약이라고 나을 것 없어
- 윤의경
- 2005-09-21 07: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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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대약 퍼페나진, 효과 비슷하고 내약성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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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및 구세대 약물을 포함한 정신분열증 치료제 5종에 대한 비교임상에서 5종의 약물의 효과가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NEJM에 발표되어 주목된다.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의 후원으로 콜롬비아 의대의 제프리 리버먼 박사와 연구진은 세로& 53280;(Seroquel), 리스페달(Risperdal), 지오돈(Geondon), 자이프렉사(Zyprexa), 제네릭 제품인 퍼페나진(perphenazine)에 대한 비교임상을 시행했다.
약물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57개 기관에서 1,432명을 대상으로 환자가 약물을 계속 사용하는 기간을 조사했다.
그 결과 환자의 74%는 원래 할당된 약물의 투여를 중단했는데 자이프렉사 투여군의 경우 세로& 53280;, 리스페달, 지오돈, 퍼페나진 투여군보다 약물투여 지속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분열증이 악화되어 입원하게 된 비율은 자이프렉사 투여군은 11%인 반면 나머지 네가지 약물은 15-20%였다.
그러나 자이프렉사 투여군의 경우 체중증가가 상당하고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문제가 있었다.
체중증가 정도는 자이프렉사 투여군에서 급격하여 월평균 약 1kg, 자이프렉사 이외의 약물 투여군에서는 체중이 약간 감소하거나 월평균 0.23kg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약물은 혈당을 높였으나 자이프렉사 투여군의 경우 혈당증가분이 다른 약물의 2배였다.
한편 퍼페나진의 진전(tremor) 부작용은 예상했던 것보다 흔하지 않았으며 신세대 약물만큼 내약성이 양호하고 효과도 비슷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제프리 리버먼 박사는 구세대 약물인 퍼페나진이 신세대 약물 3종(세로& 53280;, 리스페달, 지오돈)만큼 효과적이며 자이프렉사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보였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한편 자이프렉사의 제조사인 일라이 릴리는 체중증가나 혈당 문제는 이미 알려진 임상적 사실이라면서 다른 약물에 비해 환자가 계속 사용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리스페달의 제조사인 존슨앤존슨은 이번 임상에서 사용된 리스페달의 용량이 너무 저용량이었다고 지적했다.
대개 정신분열증 치료제의 효과는 환자마다 다르다. 또한 정신분열증 환자의 경우 부작용으로 인해 약물투여가 중단되거나 용량이 조정되고 다른 약물로 교체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자이프렉사의 약가는 미국에서 월간 660불(약 67만원)인 반면 퍼페나진의 약가는 월간 50불(약 5만원)에 지나지 않아 이번 연구에 비추어 약물경제학적 측면으로 볼 때 구세대 약물은 퍼페나진도 큰 손색이 없는 약물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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