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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임산부 배려정책 '눈에띄네'

  • 송대웅
  • 2005-09-08 17:32:48
  • 아스트라제네카 이어 한독, 임산부 위한 전용휴게실 오픈

한독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가 최근 오픈한 임산부 전용 휴게실 '엄마방'
다국적사들이 임산부 직원을 위해 별도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복지에힘쓰고 있다.

한독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는 최근 임산부 여성 직원들을 위한 사내 휴게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작년말 회사내에 임산부 전용 휴게실인 '작은쉼표'를 만들기도 했다.

한독측에 따르면 최근 들어 저출산이 사회문제화 되고 여성의 사회활동이 보편화되면서, 사내 여성 직원들이 자녀 출산에 따른 부담을 덜고 출산 이후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사내 휴게실을 마련하게 된 것.

‘엄마방’으로 이름 지어진 휴게실은 출산을 앞둔 직원 또는 출산 직후의 직원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침대 시설, 모유 수유시설을 갖춘 별도의 방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의 휴식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모유수유실은 사내 적당한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모유수유 엄마들에게 유축기와 푹신한 소파, 발지압판 등이 구비된 편안한 환경에서 유축 할 수 있게 하고, 미리 짜놓은 모유를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퇴근 길에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출산을 앞두고 몸이 무거운 예비 엄마들을 위해 잠시나마 편히 휴식을 취하면서 태교 할 수 있는 침대실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회사는 직원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통해 출산 및 입원비용 일체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부 부서에서는 어린 자녀가 있는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탄력적 근무시간제'를 운영해 양육에 따른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인사교육담당 백진기 상무는 “사내 여성직원 비율이 35%에 이르는 만큼 여성을 위한 별도의 복리후생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능력있는 여성 직원들이 출산으로 인해 직장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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