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옥 의원 50대 언론인과 '새출발'
- 김태형
- 2005-08-31 1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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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 길정우 씨와 올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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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명옥(51) 의원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50대 언론인과 새출발 한다.
31일 국회에 따르면 안명옥 의원은 가을 정기국회가 끝나는데로 언론인 길정우(50)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 의원은 길정우 씨와 최근 약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길정우 씨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96년 중앙일보 전문위원(부장급)으로 특채, 중앙일보 부국장, 논설위원 겸 국제팀장 등을 거쳐 중앙데일리 발행인을 맡고있다.
안 의원과 길정우 씨는 15년동안 알고 지낸 오랜 친구사이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30일 안명옥 의원의 결혼에 대해 “마치 제가 결혼하는 것 같이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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