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이미페넴' 세계2위시장 일본 공략
- 송대웅
- 2005-07-27 19: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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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요약품, 시오노케미칼과 원료공급 계약...27일 첫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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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이 ' 이미페넴' 세계 2위시장인 일본에 원료 수출을 하게됐다.
지난해 차세대항생제 '이미페넴'의 자체생산에 성공한 중외제약은 일본의 대형 제네릭의약품 회사인 타이요약품 및 오노케미칼에 '이미페넴'의 원료 공급 및 완제품 제조기술을 이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지난 3월'이미페넴'의 세계3위시장인 브라질에 진출한 데 이어 세계 2위 시장인 일본에 동제제의 원료를 27일 첫 수출하는 등 글로벌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금일 60만불 규모의 이미페넴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300만불, 2006년엔 600만불, 2007년 이후 매년 800만불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외제약측은 "양사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이미페넴 제제의 제조판매승인을 후생성으로부터 취득한 회사로, 금번 수출로 중외제약은 미국의 M사가 독점하고 있는 연간 1억4천만불 규모의 일본 이미페넴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이어 "막대한 매출창출과 함께 향후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 대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는 데 있어 매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1990년대 초반부터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 연구 및 핵심중간체 개발연구에 착수해 지난해 6월 경기도 시화에 국제적 기준의 이미페넴 합성공장을 완공, 가동 중에 있다.
특히 주핵심반응단계를 줄이는 획기적인 기술로 기존 제품에 비해 품질은 우수하면서 원가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킨 '이미페넴'을 생산, 금년도 매출만 수출 및 내수를 포함해 2,000만불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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