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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트리플

약국 조제료수입 매년 감소...29%대 하락

  • 김태형
  • 2005-03-26 06:58:15
  • 약국관리료·약품관리료 순위변동...복약지도료 비중 늘어

심평원, 분업후 조제행위별 지급액 분석결과

약국의 조제행위중 기본항목인 조제료의 비중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복약지도료와 의약품관리료의 비중은 소폭으로 늘고있어, 약국의 조제행위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총약제비중 약값과 약국의 5대 행위별 지급액 현황’을 보면 조제행위료 비중은 의약분업 직후인 2001년 38.36%로 가장 높았다가 2002년 34.07%, 2003년 31.02%, 2004년 29.32%로 줄고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약사행위료중 조제료는 2001년 9,513억원에서 2002년 9,469억원, 2003년 8,787억, 2004년 9,393억원으로 매년 감소추세를 보였다.

약국의 총약제비중 조제료 비중은 2001년 20.8%에서 2002년 18.73%, 2003년 16.17%로 계속 줄다가 지난해에는 무려 15%대까지 떨어졌다.

약국관리료 또한 지난해 2,473억원(4.01%)으로 2001년 3,134억원(6.85%)에 비해 666억원 줄었다.

반면 의약품 관리료는 3,355억원(5.44%)으로 2001년 2,052억원(4.49%)보다 1,330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조제료 다음으로 비중이 높았던 약국관리료는 의약품관리료에 추월, 순위가 바뀌었다.

약국관리료는 2001년 6.85%로 조제료 다음으로 비중이 높았지만 2004년에는 4.01%로 떨어져 의약품관리료(5.44%)보다 비중이 줄었다.

복약지도료는 지난해 2,127억원으로 3.45%를 차지 2001년 2.45%(1,120억)에서 비중이 높아진 반면, 기본조제기술료는 734억원으로 2001년 1,726원보다 무려 1,000억원 가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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