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제약산업 경영분석 T/F 구성
- 최봉선
- 2005-03-15 1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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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원 기업창출, 신약개발, 윤리경영 등 발전뱡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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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T/F팀 위원으로는 동원증권 김지현, 대신경제연구소 정명진, 엘지투자증권 황호성, 대우증권 임진균씨 4명의 애널리스트과 신석우 전무, 이인숙 기획실장, 윤봉수 기획정책과장 등이다.
협회는 10일 저녁 첫 공식 회의(사진)를 갖고 위원으로 참여하는 애널리스트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앞으로 분기마다 경영분석 회의를 갖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제약업계가 2005년 품목 전문화와 바이오제네릭 전환을 통해 4~5년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또 제약산업 발전방향으로 매출규모 1조원 이상 기업 창출, 해외진출 신약개발, 윤리경영 등 3가지로 압축했다.
특히 인구 고령화 추세에 힘입어 향후 몇년간 매출향상이 지속되겠지만 지금은 그 이후를 대비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T/F팀은 R&D부분과 관련, BT와 결부된 신약은 가능성이 있지만, Chemical 신약으로는 세계적 신약 창출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상장 제약기업의 R&D투자가 어느 때보다도 증가하였으나 단기간 성과가 도출되지 않는 신약개발 특성을 감안해야 하며 해외 기술수출 등을 통한 R&D투자 여유자금 확보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M&A와 관련해서는 제약기업 합병시 중복되는 품목을 포기하면 전문화된 품목에 대해 약값을 보전하는 품목전문화 유인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기업은 신약창출과 바이오기술 활용을 위해 M&A를 통한 규모화가 절실한 반면 중복품목이 많아 마케팅 측면의 시너지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M&A가 활성화되 않는다는게 T/F팀의 분석이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의약분업으로 제약산업의 투명성이 증가했고 최근 제네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제네릭 품목수의 증가로 시장과열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Chemical 제네릭보다 Bio 제네릭으로 전환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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