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필리핀 수막구균성 수막염 유행
- 김태형
- 2005-02-02 0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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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예방 당부...귀국자 검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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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중국과 필리핀의 일부 지역에서 수막구균성수막염이 유행하고 있다며 여행자의 감염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중국의 안휘, 허난, 허베이, 장쑤, 쓰촨 성, 필리핀의 바기오(Baguio) 시가 수막구균성수막염에 유행지역으로 분류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지역 여행자는 "외출 후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감기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여행 도중에 기침 가래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부는 이와함께 국제공항·항만 검역소에서 위험지역 여행 후 귀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SARS, 조류인플루엔자 및 수막구균성수막염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한 발열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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