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전통의학 공동연구 전격 합의
- 강신국
- 2004-12-17 16: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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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성 차관-셔징 위생부 부부장, 합의의사록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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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개최된 제7차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에서 한국측 송재성 복지부차관과 중국측 셔징 위생부부부장이 양국의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합의의사록에 서명했다.
양측 대표단은 양국이 동양의학관련법규 및 정책 등에 관한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국내 한의학연구원과 중국 중의연구원이 암, 에이즈, 노인성질환 및 난치성질환에 공동연구를 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측 대표단은 양국간 교류이외에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의 전통의학자문관(경희대 한의대 최승훈 前교수)이 추진하는 전통의약 관련용어 표준화 및 표준임상 가이드라인 개발 등에 공동 참여키로 했다.
아울러 세계전통의 날 제정을 위하여 세계보건기구(WHO)에 공동 제안키로 했다.
양국은 향후 이번 한중회의 합의결과를 토대로 만성 난치성질환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 등 양국간의 상호협조를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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