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수가 '3%내외' 놓고 밤샘협상 돌입
- 정웅종
- 2004-11-14 2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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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2.65%-의약 3.5% 최종안 제시...병협 반발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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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수가는 2.65%에서 3.5% 사이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가 내년수가를 1%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밤샘협상에 들어갔다.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 건강보험공단은 14일 저녁 11시30분 현재 서울 모처에서 최종안을 놓고 밤샘조율을 벌이기로 했다.
요양급여비용협의회는 이날 제시한 4.2%안에서 후퇴 최종안으로 3.5%인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보험공단은 예상국민소득증가율(실질GDP 4.5%)반영한 2.42%를 제시했지만 의약단체가 반발하자 내부회의를 통해 수정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단은 현재 지난해 수가인상률인 2.65%인상안을 최종 카드로 제안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공단과 의약단체의 협상타결여부는 '0.9%'의 간극을 놓고 밤샘협상을 통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병원협회가 "공단측에 이사장이 전권을 갖고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등 공단 제시안에 강하게 반발, 협상타결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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