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어린이돕기 약국이 나선다"
- 강신국
- 2004-10-28 2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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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우리아이 지킴이운동 참여...희망약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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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우리아이 지키기 시민연대와 공동으로 내달 7일 전국약사대회장에서 협정식을 갖고 우리아이 지킴이 운동에 참여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운동은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낯선 사람들이나 위험한 동물들로부터 위협을 느낄 때와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 등 각종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약국이 긴급 대피장소로 활용된다는 것.
지킴이 약국이 되려면 신청접수 후 경찰청의 신원 조회후 적합한 약국으로 선정 된다. 이후 우리아이 지킴이 스티커를 약국에 붙이고 위기에 처한 어린이 돕기에 나서면 된다.
운동은 서울 강남구와 서대문구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전국단위로 확대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접근성이 용이한 약국을 이용토록 해 어린이를 보호하고 동시에 대국민 신뢰도도 높일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아이 지키기 시민연대측도 “이번 운동은 단체의 첫 공식사업으로 동네에서 약국만큼 믿을 만한 곳이 없다”며 “약사회와 일선약국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전국약사대회를 맞아 기획된 약사회 중요 인보사업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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