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자이프렉사 부진 불구 이익 상승
- 윤의경
- 2004-10-24 14: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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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알리스, 심발타 매출 성장 힘입어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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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는 3사분기 이익이 발기부전증약 시알리스(Cialis)와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에 힘입어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베스트셀러 정신분열증약인 자이프렉사(Zyprexa)의 매출액은 전세계적으로 9%, 미국에서는 2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이프렉사의 부진은 최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어빌리파이(Abilify) 시판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
릴리는 4사분기에 자이프렉사의 매출액이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자이프렉사는 특허 위협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구조조정과 비용절감을 위해 1천명을 정리해고할 예정인데 1천명 575명은 영업, 마케팅부서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구비는 연간 매출액의 20%로 할당하여 업계 평균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3사분기 총 매출액은 4% 상승한 32.8억불, 시알리스 매출액은 1.54억불, 8월 말부터 출시한 심발타의 매출액은 3천3백만불이었다.
일라이 릴리의 신약 파이프라인은 유망한 제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리해고 및 올해 이익 전망을 하향조정함에 따라 주가가 4.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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