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위궤양약 ‘넥시움’ 광고 오도 소송
- 윤의경
- 2004-10-20 0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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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소비자단체 "효과 차이없는 고가약 전환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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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노동조합인 AFL-CIO와 캘리포니아 소비자단체는 아스트제네카의 위궤양약인 넥시움(Nexium)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처방약가 삭감을 위한 집단소송에 관심이 있는 100개 소비자단체 연합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 단체는 아스트라제네카가 특허가 만료된 프라이로섹(Prilosec)에서 효과는 별 차이가 없으면서 고가인 넥시움으로 처방을 전환하도록 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시험에서 넥시움은 프라이로섹보다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넥시움 판촉은 FDA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넥시움의 성분은 이소메프라졸(esomeprazole). 오메프라졸(omeprazole)의 활성이성질체로 이론적으로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추정되나 실제 그 효과의 차이는 미소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오메프라졸의 특허는 2001년에 만료되어 현재 저가의 제네릭 오메프라졸이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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