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전화 10통중 1통 ‘장난전화’
- 김태형
- 2004-10-13 1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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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희 의원, 1339전화 발신추적장치 설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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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의 적기 치료를 위해 개설된 긴급응급의료정보센터에 걸려온 전화 10통중 1통이 장난전화로 밝혀졌다.
한나라당 전재희 13일 분석한 2003년부터 2004년8월까지 응급전화 1339에 걸려온 전화 96만통을 분석한 결과 오인 및 장난전화는 10만2,390통으로 10.6%에 달했다.이는 119에 걸려온 전화중 장난전화의 비율 1.56%보다 6.7배 많은 것이다.
또 응급전화 이용현황을 보면 2003년에는 월평균 3~4만통에 불과하다가 추석연휴가 포함된 9월 13만통으로 급상승했으며 올해에도 설날연휴가 포함된 1월 9만4,000통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재희 의원은 “응급의료전화 1339는 대부분 생명의 위급한 상황때 사용하는 전화인데 오인과 장난전화가 많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119처럼 전화발신 추적장치 등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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