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관리제, 진료비 6개월간 357억 절감
- 정웅종
- 2004-09-10 0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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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청구개선비용 산출 발표...월평균 46-60억씩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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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부터 의원급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종합관리제로 6개월간 357억원의 청구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종합관리제 추진성과에 따르면 2003년 하반기 6개월 동안 개선된 청구비용금액은 총 청구진료비의 1.5%인 약 357억원으로 집계됐다.
진료월의 청구비용개선금액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월평균 46억-60억 수준으로 안정추세를 보였다.
한편 같은 기간 청구비용개선금액과 심사조정금액을 합한 급여비지출 건전화율은 총 청구진료비의 2.76%인 655억원으로 산출됐다.
중재활동 수단별 개선율은 문서, 유선, 방문 등 세가지 중재활동을 모두 시행한 경우가 21.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방문만 시행한 경우는 15.1%, 문서와 방문을 시행한 경우는 13.5%의 개선율을 보였다.
심평원 관계자는 "종합관리제는 진료가 이루어지기 전에 심사조정될 가능성이 있는 항목에 대한 사전교육과 예방활동으로 의료계와의 마찰을 줄일 수 있으면서도 재정절감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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