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근로자 100명중 15명 ‘건강 빨간불’
- 정웅종
- 2004-08-31 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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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순환기-내분비 순...이상소견 89% 통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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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근로자 100명중 15명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이상 소견자 상당수가 입원이나 요양대신 근무중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노동부에 따르면 2002년 건강진단을 실시한 사업장 근로자 274만1,025명의 진단결과를 최근 집계한 결과, 이상 소견을 보인 근로자가 15.0%인 41만70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이상소견 근로자 중 질병 요관찰자가 67.9%인 27만8,864명이며, 일반질병 유소견자도 31.5%인 12만9,420명으로 나타났으며, 직업병 유소견자는 0.6%인 2,419명으로 조사됐다.
일반질병 유소견자의 질병은 ▲소화기질환 34.9% ▲순환기질환 32.2% ▲내부비질환 16.2% ▲혈액조혈기 질환 4.7% ▲호흡기질환 2.7% ▲신결감각기질환 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 일반질병 및 직업병 유소견자의 89.5%는 입원이나 요양대신 근무중에 치료를 받고 있으며, 1.9%는 아예 치료없이 정상근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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