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심질환 사망위험 4배 높여
- 윤의경
- 2004-08-27 16: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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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구진, 6천명 이상 13년간 추적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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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을 포함하는 대사증후군인 경우 심질환이나 기타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크다고 Circulation誌에 발표됐다.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의 네이탄 D. 왕 박사와 연구진은 6,225명을 대상으로 평균 13년간 추적조사했다.
이중 26%는 대사증후군이었으며 20%는 심질환이나 뇌졸중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분석 결과 대사증후군은 심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4배 높이며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배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정의에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으나 일부 해당되는 경우에도 심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약간 상승했다.
왕 박사는 “의사들이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식이 및 운동요법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라면서 “환자와 1시간 가량 상담할 시간이 없는 많은 의사들이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 전문가에게 환자를 보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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