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지역 '렙토스피라증' 확산 우려
- 최은택
- 2004-08-19 20:4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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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피해복구시 보호장구 착용 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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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태풍 '메기'로 침수된 농촌지역에서 폐출혈이나 간, 신장합병증을 일으키는 렙토스피라증이 퍼질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인 21명의 렙토스피라증 환자가 올들어 발생했으며, 태풍에 따른 대규모 침수로 인해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렙토스피라증이 퍼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침수지역에서 벼 세우기 작업을 할 경우 장화나 장갑, 긴옷 등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 등 초기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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