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용·특정연령 금기 정보집 약국가 배포
- 강신국
- 2004-07-09 06: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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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美 First Data Bank 자료근거...이달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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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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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DUR 전산심사와 관련해 병용금기 및 특정연령대 금기 의약품 정보를 담은 소책자를 약국가에 배포한다.
8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의약품사용평가 및 복약지도 TFT를 통해 약국에 DUR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정보집 제작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번 책자에 최고 품질의 병용 및 특정연령대 금기 정보를 담을 예정으로 이달 중으로 전체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배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약사회는 미국 First Data Bank의 자료를 근거로 172개 금기성분에 대한 ▲금기이유 ▲처방시 문제발생 여부 ▲대처방안 등을 책자에 수록할 방침이다.
특히 책자는 낱장으로 분철해 사용될 수 있도록 바인더 방식으로 제작돼 편의성도 고려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달부터 DUR 전산심사가 시행됐지만 약국에서 볼만한 마땅한 학술 자료가 없었다”며 “이번 책자를 통해 양질의 처방금기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병용금기 및 특정연령대 사용금기 172성분중 119성분에 한해 이달 진료·조제분을 대상으로 전산점검 착수했다. 특히 병용투여할 경우 치명적인 약화사고 우려가 있는 금기약을 약사가 의사의 확인 없이 조제하면 앞으로 약값과 조제행위 수가(조제·복약지도료)의 50%이상이 심사 조정될 것으로 보여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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