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6-16 17:51:36 기준
  • 약가
  • 윤수영
  • 특허
  • 유유제약
  • 부천
  • 혈압
  • 녹십자
  • 면역억제제
  • 유한양행
  • RMP
팜스타트

노바티스 '열대병 연구소' 공식 개소

  • 송대웅
  • 2004-07-05 14:34:53
  • 싱가포르 경제개발청 협조, 뎅기열 및 약제내성 결핵 집중연구

노바티스는 5일 '노바티스 열대병 연구소 (NITD: Novartis Institute for Tropical Diseases)'를 싱가포르의 최첨단 바이오폴리스 연구단지에 공식적으로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뎅기열과 약제내성 결핵 등 소외된 질병들에 대한 진보된 생명의학적 연구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두게 된다.

이 두 질병 모두 개발도상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결핵에 감염됐으며, 매년 2백만 명 이상이 결핵으로 사망하며, 세계적으로 25억명이 뎅기열의 위험에 놓여 있다.

NITD는 스위스 노바티스와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간 공-사 협력의 산물이다.

NITD의 목표는 2008년까지 임상실험을 통해 최소한 2개 이상의 약물을 확보하고, 2013년까지 신물질 2개를 시장에 내놓는 것이며, 노바티스는 이러한 질환들이 풍토병으로 발생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이윤 없이 치료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NITD회장이자 노바티스 스위스 본사 연구소 총책임자이며 NITD 이사회 회장인 폴 헤링 박사는 “NITD는 노바티스의 첨단 신약 개발 기술을 활용해 열대병 퇴치를 위해 연구하는 유일한 열대병 연구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시에NITD는 개발도상국의 젊은 과학자들을 교육하고 자국의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우리는 이 연구소가 동남아시아에서 공-사간 협력체의 역할 모델을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NITD의 신약개발 기술은 최첨단 기술로, 연구활동 범위는 타깃 디스커버리, 개발 스크리닝, 화합물의 최적화 등에 이르며, 이로서 가능성 있는 치료제가 임상실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본 연구소는2백만 평방 피트(5만 6천 여평)에 이르는 싱가포르의 생명의학 연구 허브인 바이오폴리스 연구 단지에 입주해 있다.

2003년 10월에 문을 연 바이오폴리스 연구시설로는 핵자기공명과 DNA 염기서열분석을 비롯한 최첨단 과학 시설이 있으며, 세포분자생물학연구소(IMCB), 싱가포르 게놈 연구소(GIS), 생물공정기술 연구소(BTI), 생물정보 연구소(BII), 과학기술연구국(A*STAR)의 생물공학 나노테크놀러지 연구소(IBN) 등 싱가포르의 생명의학연구소들이 입주해 있다.

NITD는 알렉스 마터 교수가 소장직을 맡고 있으며, 과학자문회의 지원을 받고 있다.

연구소 과학자문회 위원회 위원으로는 노벨상 수상자인 캘리포니아 솔크 연구소의 시드니 브래너 교수, 취리히 실험 면역학 연구소장인 롤프 징케르나겔 교수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MIT)의 바바라 임페리얼리 교수등이 포함돼 있다.

NITD는 2002년 싱가포르 경제개발청 생명의학그룹의 지원으로 설립됐으며, 그간 카프리콘 연구센터에 임시 입주해 있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