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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쉐링-푸라우, 바이토린으로 회생 기미

  • 윤의경
  • 2004-06-29 17:49:37
  • 고지혈증 치료제, 인지도 높고 제품 인식 긍정적

서로 다른 기전의 고지혈증 치료제 혼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으로 쉐링-푸라우가 재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 증권가가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토린은 머크의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인 조코(Zocor)와 쉐링-푸라우의 위장관 콜레스테롤 억제제인 제티아(Zetia)의 혼합제.

최근 한 조사에서 바이토린은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리피토만큼 안전하고 조코보다 효과적이며 크레스토보다 안전한 것으로 의사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분석가들은 최근 크레스토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이슈가 되고 정부당국이 최적 LDL 농도에 대한 기준을 낮출 예정이어서 바이토린이 연간 매출액 수십억불의 시장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따라서 클라리틴 미국 특허 만료 이후 매출하락세로 고전하고 있는 쉐링-푸라우는 향후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쉐링-푸라우는 전 파마시아 최고경영자인 프레드 핫산을 영입하여 구조조정 및 기업문화 쇄신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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