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병원 의료용구 B2B 도입 표준화 수립
- 정시욱
- 2004-06-29 1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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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협, 2차년도부터 구체적 시스템 구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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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최근 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산업부문 기업간(B2B) 네트웍 구축지원사업 제1차년도 사업결과물 발표회'를 열고 사업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진료재료와 의료장비 등 각종 의료용구를 전국병원이 전자상거래를 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고 업무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행된 것으로 일차년도 사업에선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종내 기본 인프라 구축사업이 이뤄졌다.
이에 ISP(정보전략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의료용구 분류체계와 물품 DB를 만드는 한편 의료용구를 분류별로 쉽게 검색하거나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전자카탈로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밖에 구매에 필요한 문서와 업무 프로세싱 등도 표준화했다.
병협 병원정보화사업팀 유대현 팀장은 "이같은 표준화작업을 토대로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은 2차년도 사업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2차년도에는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진료재료와 치료재료, 의료기기, 소모품 등을 전자상거래로 공동구매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의료용구 전자상거래로 인한 기대효과에 대해 유 팀장은 "이미 개별병원에서 전자상거래로 인한 경영효율화와 비용감소는 확인된 바 있다"며 "이를 병원계 전체로 확대할 경우 참여하는 병원은 거래 투명화와 새로운 사업으로 인한 부가가치 확보, 사업확대 지원, 거래에 따른 부가수익 확보, 경영효율화 추진, 대외 경쟁력 확보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병원협회는 코드관리와 맵핑 작업을 지원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국내 모든 병원을 대표하는 공익성·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공급사는 유통집중에 따른 거래량 확대와 대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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