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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알콕시아, 골관절염등 효과 우수

  • 송대웅
  • 2004-06-18 17:09:33
  • 유럽류마티스학회, 강직 척추염.급성 통풍 관절염에도 효과

MSD는 자사의 새로운 COX-2 억제제인 알콕시아(성분 etoricoxib)가 통증이 심한 골관절염, 만성적인 류마티스성 질환인 강직 척추염, 그리고 급성 통풍 관절염에 우수한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유럽류마티스학회 주간에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알콕시아 60mg을 투여한 결과 그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는 것.

이는 디클로페낙 최고 1일 권장량 (50mg 1일 3회)과 상응할 만한 것으로 알콕시아의 강력한 통증완화효과를 입증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연구는 6주간 40세 이상 골관절염 환자 대상 WOMAC(Western Ontario McMaster Scale Questionnaire) 통증점수를 통해 통증완화정도를 측정한 것으로 알콕시아는 자가질환 상태에 의해 분류한 세 개의 하부그룹 모두에서 디클로페낙과 유사한 점수를 나타냈다. 또한 알콕시아는 만성적인 류마티스성 질환인 강직 척추염의 통증으로 강력하게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특히 이전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치료가 되지 않았던 증등증에서 중중의 강직 척추염의 통증을 강력하게 완화시켰다. 아울러 급성 통풍 관절염의 통증을 인도메타신과 상응할 정도로 완화시키고, 급성통풍 관절염의 염중성 진행과정과 관련된 관절홍반도 유의하게 개선시켰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복용 8일째 알콕시아를 투여한 경우 홍반을 나타낸 환자의 비율이 인도메타신의 경우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30년이상 급성 통풍 관절염에 대한 표준치료제로 사용되어온 인도메타신이 1일 3회 복용해야 하는 반면 알콕시아는 하루 한 번 복용하므로 환자들에게 복용간편함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콕시아는 현재 유럽, 남미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45개국에서 허가 출시됐으며, 유럽 국가의 경우 60mg의 용량으로 관절염의 증상 완화, 90mg용량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완화 그리고, 120mg 용량으로 급성 통풍 관절염에 의한 통증 및 염증 징후 완화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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