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트제약, 산업은행과 300억 약정…첨단 멸균센터 구축
- 이석준 기자
- 2026-06-19 05:59: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창사 최대 투자…총 600억원 투입해 제2공장 추진
- 대전 국가산단 내 감마선·전자선 GMP급 복합 플랫폼 조성
- 바이오 생산 인프라 확충·지역 고용 창출 기대
- AD
- 6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비스트제약이 한국산업은행과 300억원 규모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첨단 멸균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휴비스트제약은 이번 약정이 대전 유성구 구룡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국가산업단지 내 제2공장 건설 프로젝트의 핵심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회사 창립 이후 최대 규모 투자다.
현재 공정률은 55% 수준으로, 2026년 11월 1차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설되는 멸균센터는 감마선 멸균시설과 전자선(E-Beam) 멸균시설을 동시에 갖춘 GMP급 첨단 복합 멸균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해당 시설은 의약품, 의료기기, 바이오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 전반에 필요한 멸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바이오의약품과 첨단 의료기기 시장 성장에 따라 국내 멸균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산업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비스트제약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멸균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 바이오 생산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같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Merck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바이오산업 지원은 물론 지역 내 우수 인력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지를 포함해 총 6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업계는 산업은행의 금융지원이 사업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로 보고 있다.
박광남 휴비스트제약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생산시설 증설이 아닌 휴비스트제약의 미래를 준비하는 제2의 창업"이라며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경쟁력은 우수한 연구개발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산업 인프라 확보에 달려 있다"며 "책임 있는 투자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휴비스트제약은 전문의약품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며, 첨단 멸균센터 구축을 통해 바이오·의료산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2013년 등재 복합제도 조합 성분따라 올해 약가인하 시작
- 2탈모약 급여 논란…"중요도 후순위" Vs "논의 자체 의미"
- 3준공 앞당긴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글로벌 수주 전환점
- 4‘밸류업 공시’ 제약바이오기업, 반년 새 12곳→70곳 껑충
- 5휴비스트제약, 산업은행과 300억 약정…첨단 멸균센터 구축
- 6항암제 '임델트라' 국민청원 5만 돌파...급여 논의 탄력받나
- 7녹십자 알부민주20% 50mL 공급 부족… 8월말 정상화 예정
- 8내년 최저임금 전 업종 동일금액 적용…업종별 차등화 무산
- 9㉚척수성 근위축증 전 연령 확대 유전자치료제 '이트비스마'
- 10사모펀드 IMM, 대웅 계열사 시지바이오 최대 1.1조에 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