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상장제약, 매출액 대비 판관비 38%
- 최봉선
- 2004-05-22 0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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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적-33%, 12월상장-36%...국제약품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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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은 지난 회기년도에 판매관리비로 매출액 대비 38%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데일리팜이 3월 상장법인 7개 제약사(기업분할 대웅제약은 별도 집계)들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것과 지난해 매출액 6,984억 가운데 38.18%인 2,632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9.68%에 비해 1.5% 포인트 감소한 것이며, 다국적제약사 33%, 12월 상장 및 코스닥 35개 제약사 평균 36% 보다 높은 수치이다.
기업별로는 유유가 매출액 대비 51.18%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52.05% 보다 0.87% 포인트 줄어 들었다. 이어 일동제약이 40.65%, 2002년 10월 지주회사인 대웅과 기업분할한 대웅제약 40.42%, 동화약품 39.20%, 일양약품 38.42% 순이다.
반면 국제약품이 31.26%로 가장 낮았으며, 부광약품 32.80%, 한일약품 37.97%를 보였다.
금액적으로는 지난회기에 흑자로 전환한 일양약품이 전기대비 23%를 줄어든 수치를 보였고, 동화약품 역시 1.15% 감소했으나 일동제약 12.11%, 유유 10.34%, 부광약품 8%, 국제약품 7.22% 증가했다.
제약업계 판관비는 분업 특수를 누리던 2001년에 대략 33%까지 하락됐으나 분업 거품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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