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BMS와 당뇨병약 공동시판
- 윤의경
- 2004-05-14 18:40: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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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글리타자, 머크가 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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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는 당뇨병 시험약인 무라글리타자(muraglitazar)를 공동 시판하기로 했다.
양사 간의 전세계 개발 및 상용화 계약은 임상개발 제휴 부분은 별로 포함하고 있지 않다.
BMS는 이미 무리글리타자의 3상 임상을 진행하여 향후 9-12개월 사이에 FDA에 신약접수를 할 예정. 머크는 주로 무리글라타자의 시판 부문을 주로 담당할 계획이다.
BMS가 자체 영업인력을 두고 머크에 의존하는 이유는 화이자와의 경쟁을 의식하기 때문.
판매행정지출을 화이자와 비교했을 때 BMS의 지난 1사분기 지출이 너무 커서 차라리 머크에게 무라글리타자를 넘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머크는 이번 계약으로 2상 임상 단계에 있는 또 다른 당뇨병 치료제에 대한 시판권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제약업계의 치열한 경쟁을 감안하며 양사 간의 공조는 상호 이익에 부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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